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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어둠과 욕망의 교차로 "파묘"
한국 영화 "파묘"는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 본성과 욕망을 다루는 작품으로, 그 깊은 내면을 탐구하면서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하는 작품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파묘, 이 영화는 사회적 문제를 다루면서도 그 안에 인간 감정의 다양성과 본성을 탐구하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세부적인 내용은 자세히 적지는 않겠습니다.
감독과 주 배우
"파묘"는 사바하, 검은사제들을 감독했던 장재 감독의 작품으로, 그의 뛰어난 연출력과 이색적인 시각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주연 배우로는 믿고 보는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배우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외에도 연기력이 뛰어난 다수의 배우들이 출연하겠습니다.
주요 캐릭터 소개
먼저 김고은, 이도현 배우는 무당 '화림','봉길'역을 맡았습니다.
최민식 배우는 풍수사 '상덕'을 연기하시고, 유해진 배우는 장의사 '영근'역을 연기하십니다.
영화 줄거리
미국 LA에서 거금의 의뢰를 받게된 화림, 봉길은 기이한 병을 대물림 하고 있는 집안의 장손을 만나게 됩니다. 조상의 묫자리가 문제의 원인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게되고, 풍수사 '상덕'과 장의사 '영근'이 합류하게 됩니다.
'상덕'은 사람이 묻히면 안되는 악지에 자리한 묘를 보고 불안함을 숨기지 못한채 파묘를 거절하였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파묘를 함께 하게 됩니다.
파묘가 시작되고, 세상에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오게 되며 이에 대응하는 인간들의 이야기입니다.
마무리
저와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으 실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분들은 가끔 드라마나 영화를 보시면 얼추 결말이나 흐름이 머릿속에 떠오르시지 않으신가요? 저는 어릴때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너무 많이 보다보니 작가의 의도를 너무 잘 이해해버리기도 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이 "파묘"라는 영화는 큰 반전이라던가 소름돋는 떡밥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도 다르고 재미포인트도 다르니 한 번씩 관람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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